컨츄리꼬꼬 - 오해피

by 자만추 posted Apr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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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말을 했죠 사랑은 행복할거라고
그대가 가르친 사랑에 눈을 뜬 거죠 
예전엔 미처 몰랐었죠 이런 느낌을 
골치가 아프다다니라 콧물이 시큰대대그래 
세상이 어찌 내게 이래 몇 번째냐고 
나만 볼라면 내가 미처 이게 뭐냐고 
보나마나 마나 뺏겼나 보나마나 마나 끝났나 
키도 작고 덩치 작은 남자답지 않은 나를 
무슨 이유로 그녀가 나를 좋아하겠어 
- 하지만 한 번을 봐도 또 보고싶은 미인이 내게로 왔어 
Hey! 더 웃긴건 내게 와서 수줍은듯 말을 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맘에 든다고 
고민 고민을 내 사랑 사랑을 행복을 뺏길 수 없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그녀만 곁에 있으면 
이젠 웃어요 우울한 마음은 미움에 지워요 
화려한 마음은 버려요 사랑을 원하신다면 기다려요 
사랑이 그대에게로 모두에게로 
멀미가 울렁둘렁 꿀렁 이 여자 그때 그녀인지 
친구들 내게 물어보면 
그냥 웃어요 좌우간 끝내주는 세상 후에 살아요 
아름다워져요 (사랑을 하면은) 즐겨워 지내요 (사랑을 하면은) 
여유가 생겨요 (사랑을 하면은) 이기적인 마음 (사랑을 하면은) 
진실 한 마음으로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