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노초기화 구버전서버 신규 후기

안녕하세용. 불금 어디 달려볼까 하다가 1.63주제에 달력광고 색이 범상치 않아 구버전서버를 들어가봄.
들어가자마자 사람수 보고 1차 깜놀... 350명... 아데나 거래게시판 보고 2차 깜놀... 750갠가?

스타트 레벨 지급해줘서 30까지 업하고 카신 굴밭 순으로 템 파밍 돌입했는데 초반 상아탑 6검4셋을 줘서 초반에는 손쉽게 사냥이 됨. 단 상아탑셋트 사용기한이 2일이라서 2일안에 6검4셋 까진 맞춰야 할듯.

마을보면 돌아다니는 사람 엄청 많고 쌔보이는 분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니 서버 후원인 자동사냥권은 무조건 하는게 좋다고 함. (15일 3만원, 30일 5만원) 자동 사냥권해서 번 아덴 팔아도 자사권 값 뽑고도 남는다고 함.

3~4시간 사냥하고 15일 짜리 하나 구매해서 본던 2층에서 자동 사냥 돌리는데 초간단 함. 모르는건 단톡방에서 사람들이 알려주기도하고 영자님도 개친절하심. 다른 후기들에서 왜 찬양하는지 알 것 같았음.

요새 볍진같은 서버도 기본 과금 개창렬한거에 비하면 차라리 이게 더 할만한듯. 후원 자사권밖에 없고 그냥 사람들한테 뎅사서 템사서 놀다가 팔고 나갈 수도 있고ㅋ

아직 겪은지 하루밖엔 안됬지만 다른 후기들보면 7,8검만 껴도 필드가능하다고 해서 7검5셋만 끼고 필드해봐야겠음.랭킹 1위도 47렙이고 45까진 잘오르고 레벨 다 만난다고 하는데 직접 겪어본 결과 그럴 것 같음.

간단히 서버소개하면 그냥 순정리니지에 몇가지 편의가 들어간 거라고 보면됨. 본인은 특화이런거 무진장 싫어해서 그런섭은 그냥 믿거함.

하루 동안 해본결과 일단 다른데 안가고 계속 해볼 것 같음. 하자섭이고 노초기화라고 하니까 근성도 생기고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이 있어서 계속 하게되고 요새 여기로 몰리는 이유를 알 것 같음. 끝.